디바운싱, 쓰로틀링


위 두 개념이 필요한 경우를 예제로 들어보겠습니다.

영화를 검색하는 API가 있다고 가정하고, “Titanic” 을 검색하는 상황이라고 정해 봅니다.

일반적으로 글자를 입력할 때 마다 서버로 API 를 요청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서버로

많은 HTTP 요청이 들어가게 되므로 서버에 부하가 생기게 됩니다.

두 개념은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 로직이 이용됩니다. 디바운싱은 API 요청이 들어오는대로 받

아주지만 결국 실행하는건 가장 마지막 요청이고, 쓰로틀링은 요청을 한 번에 하나만 들어주

고 아직 실행하고 있는 턴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라면 어떤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 입니다.